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재동 목사) 서머 캠프가 한인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8일 시작된 프로그램에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 총 150여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청소년 재단 총무 최경수 박사는 “새 학년 새 학기 준비를 위한 수학, 영어 등 선행학습에 중점을 두는 한편 과학, 미술 등 특활과 실내 체육관에서의 운동 시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전체 5주 프로그램 중 다음 주부터 4주만 듣고 싶은 학생들의 등록도 추가로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4주 등록 가격은 576 달러.
K~11학년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될 여름학교는 메릴랜드는 락빌 소재 청소년 재단 교육관에서 30일까지, 버지니아는 내달 4일까지 서울장로교회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 진행된다. 메릴랜드는 오후 3시~6시 애프터-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상원 청소년 프로그램 디렉터는“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비용에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한 번 참여한 학생은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메릴랜드 캠프에서는 서울여대 교육심리학과 교수와 인턴 학생 등 7명의 연구팀이 M.S.L.Q 테스트(자기조절 학습능력검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좋은 정보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학교는 현·전직 공립학교 교사 등 교사 자격증 소지자, 작문 전문가, 영어·수학 전공 대학원생 등 20여명으로 구성되며 가을학기에 대비한 선행학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문의 (240)912-6759,
(301)529-565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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