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5,000 스퀘어 피트
서점.카페등 문화공간
1,250대 수용 주차장도
워싱턴지역 최대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11일 새로 이전한 센터빌 성전에서 감격스런 첫 예배를 드렸다.
노창수 담임목사는 이날 주일예배 설교에서 “그동안 성도들의 기도와 수고, 헌신 덕분에 센터빌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는 축복을 받게 됐다”며 “우리 교회는 앞으로 세상에 영적인 영향을 끼치고 세상을 축복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사모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 목사는 “분명한 신앙 고백이 있는 교회, 예수님이 주인임을 인정하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79.7 에이커의 부지에 건평 17만5,000 스퀘어피트인 센터빌 성전은 1,600명과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 2예배실과 1,450명 규모의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또 영어 교회와 청소년부, 영·유아부, 초등학생부 교실은 물론 서점과 카페, 시니어 사랑방, 다목적실 등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1,250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다.
센터빌 성전 공사는 2007년 7월 시작돼 지난 5월 입주가 예정됐으나 진입로 공사로 인해 연기됐고 지난달 25일 훼어팩스 카운티로부터 임시 입주허가를 받았다. 총 공사비용은 4,800여만 달러로 알려졌다.
1973년 창립된 중앙장로교회는 1978년 훼어팩스 카운티 체인 브릿지 로드 소재 르윈스빌 연합장로교회로 이전했다가 1984년 비엔나에 새성전을 건립, 지난 26년간 워싱턴 지역 최대의 한인교회로 성장해왔다. 주일예배는 4부로 나뉘어 오전 8시, 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30분에 시작된다.
교회 주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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