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이 프랑스 공항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AP 등 해외 언론이 17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AP는 코르스 마탱 신문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16일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피가리 공항에서 힐튼의 가방에서 1g 정도의 마리화나가 마약 탐지견에 의해 적발됐다"며 "힐튼은 공항 경찰에 구금됐으나 소지한 마리화나 양이 소량이어서 30분간 조사를 받은 후 방면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보도를 접한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이런 루머는 끝나야 한다"며 "내가 체포됐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이다. 나는 내 인생 최고의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힐튼은 이달 초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경기 직후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는 2007년에는 음주와 난폭운전 혐의로 45일의 실형을 선고받고 23일간 수감됐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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