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위한 워싱턴 동포 서명 캠페인에 재발동이 걸렸다.
우태창 경상남도 국제 통상자문위원은 30일 노인 아파트 책임자 50여명을 초청 “한미 무역 증대와 중소기업 활성화, 고용 창출을 위해서는 한미 FTA가 조속히 미 의회를 통과해야한다”며 서명 운동 동참을 촉구했다.
우 자문위원은 “한미 FTA가 비준되면 미국에 있는 동포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만큼 우리들이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자문위원은 또 3년 전 위안부 결의안이 미 하원에서 통과된 것을 들며 “당시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서명운동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서명운동에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모든 한인들은 서명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우 자문위원은 “현재 워싱턴 지역에는 13개의 한인 거주 노인 아파트가 있다”면서 “앞으로 2주 동안 이들 아파트에 거주하는 1천명 노인과 내달 8일 열리는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와 재향군인회 모임 등에서 서명 캠페인을 전개, 1천명의 서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인 노인아파트 책임자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아파트 거주자들로부터 서명을 받는다.
우 자문위원은 “지지 서명을 할 때 우편번호를 정확하게 기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 자문위원은 2주간 서명 캠페인 후 17일 한미 FTA 비준 버지니아 공동위원장인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과 황원균 북버지니아 한인회장에게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202)258-6384
우태창 경남 국제 통상자문위원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