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정관장 공동 주관 ‘한가위 골프 대잔치’
▶ 9월19일, 메트로폴리탄 골프장
골프를 사랑하는 북가주 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한가위 골프 대잔치’가 9월19일(일)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코스에서 오후2시에 열린다. 본보와 정관장(대표 김남전)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하루만이라도 직장과 사업에서 벗어나 스포츠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정관장은 2년전 ‘제1회 정관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본보도 지난 21년간 명실 공히 북가주 최고를 가리는 골프대회인 ‘북가주골프토너먼트’(북가주 백상배)를 열어 오고 있다. 이처럼 이번 대회는 경험있는 베테랑끼리 만났다는 점에서 경기 내용이나 운영, 참가자 수준 등 다방면에서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희망을 품고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자’는 슬로건을 내건 ‘한가위 골프 대잔치’는 참가 인원 88명에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80달러이며 그린피, 카트, 연습볼, 디너가 포함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정관장에서 제공하는 선물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hangaweegolf@gmail.com이나 팩스 (510)777-9826으로 참가 희망자의 이름(한글, 영문), 주소, 전화번호, 크래딧 카드 정보를 보내면 된다.
대회 문의 본보사업국 (510)777-1111로 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