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의 시즌2가 27일 방송에서 케이블 TV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시청률 8.48%로 시즌1의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28일 Mnet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2의 6회 방송은 평균 8.48%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Mnet과 KMTV에서 동시에 방송됐는데, KMTV의 시청률 0.118%를 포함하면 시청률 8.599%를 기록한 셈이다.
이는 작년 방송된 시즌1의 마지막회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최고 기록인 8.47%(Mnet 8.24%, KMTV 0.23% 합산)를 능가한 수치다.
6회 방송에서는 4차 예선에 해당하는 ‘슈퍼위크’ 과정이 방송됐다.
‘슈퍼스타K’는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올해 방송에는 작년 72만명을 훨씬 넘어선 134만명이 오디션에 참가하며 한층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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