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인터뷰를 위해 베이지역을 방문한 중국계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2명이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알라메다 고등법원에서 14일 열린 공판에서 용의자 조지 허긴스(24)와 알테 허슬리(여.33)는 자신들이 강징홍(45)씨를 살해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구글사(Google)와의 인터뷰를 위해 버지니아에서 베이지역을 방문했다 숨진 강씨는 지난 7월18일 밤 11시30분경 오클랜드의 19번가와 웹스터 스트리트 인근에서 총을 맞고 사망했다.
이들 용의자들은 강씨가 소지하고 있던 17달러를 빼앗아 도주했으며 살인, 강도, 살상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7월23일과 26일 각각 체포됐다. 특히 허긴스는 강도·살인 협의가 인정될 경우 사형 구형도 가능하다. 이들의 다음 공판은 11월1일 알라메다 고등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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