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대학교(St. John’s University)에서 무려 100만달러 이상 공금을 횡령한 대만계 여성 부학장이 기소됐다.
퀸즈 검찰청은 15일 세인트존스대학에서 20여년간 교내 펀드레이저로 활동해온 시실리아 챙 씨를 절도 등 205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세인존스 대학에서 아시안 스터디 센터 관장과 국제관계 부학장을 맡아온 챙씨 는 지난 6년간 100만 달러이상의 공금을 횡령해왔다.
세인존스 법대에 다니는 아들 등록금을 충당하는가하면 학술여행을 핑계로 여러 곳을 다니며 카지노와 식사경비 등으로 공금을 지출해왔다.더욱이 횡령된 공금의 대부분은 다른 단체와 개인들에서 받은 기부금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 다. 챙씨의 유죄가 입증되면 최소 2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서승재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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