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취득 위해 학부모 능동적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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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뷰 제98회 순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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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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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아이비리뷰 교육센터(원장 알렉스 허)가 주관하고 본보가 특별 후원한 제98회 무료 대학진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샌디애고부터 새크라멘토까지 순회세미나를 펼치는 있는 아이비리뷰 교육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쿠퍼티노, 밀피타스, 프리몬트, 새크라멘토 등 북가주지역 4곳의 도시에서 연쇄적으로 세미나를 개최, 학생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경제침체로 인한 학비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대학 입학 이후 장학금 수혜의 방법 등에 대한 재정 기획에 많은 시간을 할애 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의 관심을 끌었다.
알렉스 허 원장은 UC계열과 아이비리그에서 요구하는 과목 구성과 함께 AP 과목과 시험 준비에 대한 설명을 한 뒤 "매년 업데이트 되는 입시 제도를 대비, 학부모들이 정보 취득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허 원장은 또 주 정부의 재정문제로 인해 각 학교의 카운슬러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교육 세미나 참석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각 대학의 장학금 제도를 철저히 알아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 뒤 "하버드와 스탠포드는 연 가족 소득이 10만 달러 미만일 경우 학비를 면제해 주고 있으며, 6만 달러 미만일 경우 하우징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희 기자>
사진설명:본보가 특별후원한 아이비리뷰 교육센터의 제98회 무료 대학진학 세미나에서 알렉스 허 원장이 최신의 입시제도와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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