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앤드류 쿠오모 현 뉴욕주 검찰총장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에릭 슈나이더맨 주 상원의원(민주)을 공식 지지했다.
지난 26일 쿠오모 검찰총장은 “슈나이더맨 후보만이 올바니의 개혁을 이끌어 낼 유일한 리더로 생각한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슈나이더맨 후보는 공화당 후보이자 현 스태튼아일랜드 지방법원의 댄 도노반 검사와 함께 주 검찰총장직을 놓고 승부를 겨루고 있으며, 현재 8개 법률단체의 공식지지를 얻어놓은 상태다. <정보라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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