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여성을 포함 7명의 플러싱 거주 아시안 여성이 무면허로 불법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경찰(NCPD)은 지난 28일 힉스빌에 위치한 L스파 업체를 대상으로 함정단속을 펼쳐 한인 김모(32)씨를 포함한 3명의 종업원을 무면허 마사지 혐의로 체포했다.또한 베이빌과 플레인뷰에 위치한 마사지 업소에서도 단속을 실시, 4명의 종업원을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플러싱 거주자로 손님으로 가장한 사복형사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면허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이 그동안 ‘뉴욕주 마사지 면허를 소지한 정식 지압사가 마사지를 제공한다’는 광고를 내걸고 영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윤재호 기자>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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