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8일 실시되는 클레어몬트 시의원 선거에서 3자리를 놓고 8명의 후보들이 격돌을 벌인다.
이번 시의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현역 시의원인 샘 페드로자, 조셉 아멘다레즈, 로빈 홀만, 렉스 자임, 마이클 존 키난, 조셉 라이온스, 오팬이 나시알리, 제이 포콕 등이다.
현역 시의원인 피터 야오와 린다 엘더킨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는다. 제프 파커 시 매니저는 “이번 선거에서 최소한 2명의 새 시의원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클레어몬트시에 처해 있는 가장 큰 이슈는 풋힐 블러버드의 개선, 또 다른 수퍼마켓들 오픈, 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오픈 스페이스를 마운틴까지 연장하는 방안들이다. 현재 시는 풋힐 블러버드 개선 문제를 놓고 칼트랜과 협의 중이다.
사우스 클레어몬트에 있는 수퍼 킹 마켓이 최근 지난 2007년 이후 비어 있던 구 앨버슨 스토어 자리를 리스해 그로서리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17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이 스토어 오픈 예정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3~6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페퍼트리 스퀘어(애로 하이웨이& 인디언힐스 블러버드)에 2번째 그로서리가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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