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농어촌선교단체 협의회 사무총장 김기중 목사
2세들 고향방문, 원어민 교사로 봉사하며 문화 체험 기회
“‘지금 한국의 농어촌은 젊은이들이 떠나므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힘든 농업환경속에서 소외되고 낙심해 있습니다. 이러한 농어촌을 잘 살수있도록 하는 길은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밖에 없습니다. ”
한국 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인 김기중 목사(사진.51)는 우리들 마음의 고향인 농어촌을 잘 살게 하는길은 복음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김 목사는 산 부르노 목양장로교회(담임 김상호 목사) 부흥 사경회 강사로 초청을 받아 집회(4일-6일)를 마친후 7일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김 목사는 그간 정부가 돈으로 또 농협을 통해 농어촌 재건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복음으로만이 희망의 농촌을 만들수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김기중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후 21살이던 81년 농어촌 선교사로 경기도 이천에 장동교회를 시작했다. 1996년 3월에는 ‘농어촌을 복음으로 잘 살기 운동’을 펼치고자 사단법인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를 창립했다. 현재 이 단체에는 대한에수교 장로회(합동) 총회등 11개 주요교단의 농어촌부와 농어업및 관련기관,단체 27개로 결성되어 농어촌 잘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 산하에는 교육,연구, 선교홍보, 기도모임,농도 교류위원회등 5개위원회를 두고 분야별로 활동을하고 있다.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목회자가 이장이나 개발위원장을 맡고 사모는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마을과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국의 농어촌 교회(면 단위 이하) 는 약1만5천교회로 이중 85%가 교인 30명 미만의 미자립 교회라고 발혔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교회,노인 보살피는 복지 목회,직접 농사를 짓는 농업 목회와 판매,생산활동까지 나서고 있다.
한국농어촌 잘살기 운동에 20여년간 활동 해온 김 목사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만나본 결과,이민한인교회와 한국 농어촌교회의 교류를 제안했다. 이민 교회 자녀들은 부모가 살았던 고향 방문을 통해 문화도 체험하고 원어민 영어교사로 봉사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러한 목적의 이민 교회와 한국 농어촌 교회간 활발한 교류 협력이 일어났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또 선교와 찬양을 통해 희망을 노래하는 농어촌 목회자 합창단도 활동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김기중 목사는 낙심해 있는 한국 농어촌에 희망과 용기를 주며 복음으로 잘 살리기위한 운동에 후원과 동참의 손길을 부탁했다.
연락 이메일: nongsun@dreamwiz.com. www.nongsun.or.kr. (02)581-8291.
<손수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