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알리는 ‘2011 워싱턴 연꽃축제’가 16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케닐위스 연방 수생식물원에서 열린다.
연방 수생 식물원과 월간 미주현대불교(대표 김형근)가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 마련하는 이 축제는 연등 만들기, 연 모자 만들기, 연차와 연 커피 시연 등 연꽃 관련 행사와 아시아 각국의 민속 공연, 어린이 연꽃 그림 그리기 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연꽃 전문가 임명란 선생 초청 강좌도 마련된다.
미주 워싱턴 불교사원연합회(회장 김경암 스님)소속 사찰 중 보림사, 법주사, 진각종, 보현사 등에서는 부스 를 설치, 이 행사를 후원한다.
아시아 각국의 전통 공연에는 한국,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커뮤니티에서 무용을 선보인다.
한국 순서에서는 이송희 무용단이 진도북춤을 공연한다.
또 행사장 한켠에서는 연꽃 사진전이 개최되고 6-14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꽃 그림대회가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미주현대불교 김형근 발행인은 “연꽃과 아세아 문화축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면서 “연꽃과 관련된 한국문화와 연꽃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가 소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진모 행사 준비위원장은 “이제 연꽃 축제가 미국사회에서도 자리를 잡은 것같다”면서 “가족단위로 와서 연꽃도 구경하고 아시아 문화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8) 460-4609 미주현대불교,
(202) 786-9539 성진모 준비위원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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