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폴 안 선교사, 장학사업·소망의 집 짓기 눈길
폴 안 선교사는 “한국인의 핏줄인 ‘라이따이한’들의 고난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한인들의 지원을 부탁했다. <김지민 기자>
“현재 베트남에는 1970~75년께 한국 기술자·군인들과 베트남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따이한(라이는 ‘혼혈’, 따이한은 ‘대한’이라는 뜻)들이 3,000명가량 있습니다. 대부분 40~45세로 아버지에게 잊혀진 자식인 그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궁핍한 삶을 자녀들에게 그대로 대물림하게 되지요. 한국 정부는 안타깝게도 ‘파월 장병에 의해 태어난 아이는 없다’는 공식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고요. 하지만 우리는 결코 한국인의 피가 섞인 이들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에스더하재단은 지난 25~26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 비전센터에서 제28회 청소년&청년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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