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으로 꼴불견이고 참람하다. 일본을 생각할 때 울화가 치민다. 그들의 궤변은 끝을 모른다.
북한의 김정일 일당들은 거지 근성이 몸에 배어서 우리가 좋은 뜻으로 줘도 고맙다는 인사는커녕 계속 더 달라고만 한다. 또 갖가지 군사적 도발을 일으켜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다. 이들에 동조하는 종북세력은 정말 한심하다 공산주의와는 절대 타협이 불가능하다.
이런 이웃 세력들을 상대하려면 무엇보다 국가의 기강이 바로 서야 한다. 한국의 위정자들이 깨끗하지 않으면 제대로 기강이 설 수 없다. 건국 후 초대 외무장관을 지낸 변영태씨는 외국 출장 후 남은 돈을 국가에 반납했다. 그분의 정직성과 애국정신을 본받기 바란다.
로마가 허영과 사치로 망한 것 같이 지금 한국은 허영의 나라가 되고 있다. 명품이 없어서 못 판다고 하는데 힘들게 수출해서 없어도 되는 사치품을 사들이면 국가의 재정이 흔들리고 외채만 늘지 않겠는가.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정직한 사회를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 유치한 일본, 그리고 깡패국가 북한에 대응하면서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는 올바른 정신을 세우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의 살길은 여기에 있다.
양덕환/ 베이커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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