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김지민(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피터팬’입니다. 왜 내가 그 책을 좋아햐면, 그 책 안에는 마법이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피터팬이 팅커벨할테 많이 화냈지만, 끝날 때는 그렇게 화내지 않았어요. 그 동화책에서는 피터팬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웬디와 팅커벨은 용감했어요. 팅커벨은 독약이 퍼진 후쿠의 케이크를 먹었어요. 처음에는 후쿠는 머기가 좋았어요. 왜 후쿠는 머리
가 좋았냐면, 팅커벨, 피터팬, 웬디하고 웬디의 동생들이 날아가고 있을 때, 후쿠는 팅커벨의 불빛을 보고 “탕! 탕!”하고 총을 쐈으니까요.
내가 동화책을 읽을 때, 나도 같이 동화책 안에 있는 것 같아요. 그건 왜냐하면 그 동화책은 모두가 잘 아는 동화책이니까 내가 더 읽고 싶게 만들어요. 이 동화책은 좋은 책이라서 내가 내 친구한테 말해줄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 동화책을 읽어서 내 친구한테 자세히 말해주면 그 친구가 그 책을 더 좋아할 수 있으니까요.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피터팬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인제부터 도서관을 더 자주 가서 “피터팬”책을 더 많이 읽을 거에요.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이하은(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다. 나는 이미 읽을 책을 다시 읽을 때도 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도 많이 읽는다.Because of Winn-Dixie라는 책이다. 그 책은 친구없는 여자 애 오펠과 많으 웃는 개, 윈-딕시가 같이 행복과 슬픔이 섞인 여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윈-딕시가 오펠의 아빠를 기쁘게 해준 장면을 제일 좋아한다.
보통, 개가 아주 조용한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는 것은 나에게 아주 놀랍다. 나는 이 장면을 많이 읽을 때도 있다. 나는 Because of Winn-Dixie가 내 책꽂이에서 제일 즐거운 이야기인 것 같다. 나는 그 책보다 더 재미있는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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