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국민운동 워싱턴본부(본부장 박춘선)가 지난 2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글짓기 대회’의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나의 부모님’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케빈 김(MD 센테니얼고 11학년), 케이시 박(VA 훼어뷰 초등 6), 한지혜(VA 웨스트 스프링필드 11) 양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케빈 김군은 “자녀들이 열심히 공부해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들게 두 개의 직장 생활을 하며 아픈 몸을 지탱하며 고생하고 있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가슴으로 느끼는 바가 컸다”며 “그런 자신의 부모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깊은 마음으로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는 내용으로 수상작에 뽑혔다.
케이씨 박양은 “언제나 자신을 위해 어렵고 힘들게 고생하는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으며 어른이 되면 그 누구보다도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가졌다”는 내용으로, 한지혜양은 “언제나 힘든 삶 속에서도 사랑으로 깊이 감싸 주고 항상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아버지와 어머니께 보답하며 살고 싶다”는 내용의 글로 각각 선정됐다.
박춘선 본부장은 “효도를 말로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 먼저 효도하고 공경하는 모습을 보일 때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되는 만큼 생활 속에서 효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 충효운동본부는 3년전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고국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자랑스러운 한인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창립됐다.
문의 (703)801-1326 박춘선 본부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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