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U, 최하위 블랙번에 2-3 쇼킹 안방 패배

박지성(오른쪽 두 번째)과 맨U는 지난 31일‘꼴찌’였던 블랙번에 충격적인 안방 패배를 당하며 우울한 새해 첫날을 맞고 말았다.

박지성(오른쪽 두 번째)과 맨U는 지난 31일‘꼴찌’였던 블랙번에 충격적인 안방 패배를 당하며 우울한 새해 첫날을 맞고 말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70세 생일날 노감독에게 그야말로 최악의 선물(?)을 안기고 말았다. 비기기만 해도 EPL 선두로 올라서는 경기에서 리그 꼴찌인 블랙번에 덜미를 잡히는 그야말로 ‘쇼킹’한 패배를 당한 것. 맨U의 박지성은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충격적 패배를 막지 못했다. 더구나 경기 후 선수평가에서 ‘미드필드에서 창조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과 함께 5.5~6점대의 평점을 받아 씁쓸한 마음으로 2012년 새해 첫 날을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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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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