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시 경찰은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50여건의 유리창 파손사건에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하고 여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렌지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오렌지시 터스틴 스트릿과 콜린스 애비뉴, 카텔라 애비뉴, 메이페어 애비뉴 인근의 상점들을 상대로 비비탄을 이용해 무분별하게 유리창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으며 지난 4일 인근에서 마약을 소지한 한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오렌지경찰국 단 아담스는 사전트는 “사건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생했으며 차량을 통해 이동하면서 상점을 향해 비비탄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행히 피해를 당한 업주들의 영업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인근에서 마약소지 혐의로 한 청년을 체포했으며 차량에서 비비탄을 발견해 여죄를 추궁 중에 있다”며 “공범 여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페어 애비뉴 인근 카펫판매 업체 자말 에마리 매니저는 “지난 3월 3번에 걸쳐 유리창이 파손됐다”며 “전체 수리비용이 2,000달러에 달하지만 한 동안 장사를 못한 것까지 합하면 피해액은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일대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점과 퍼블릭 스토어, 퍼스트 세클리티 은행 등이 피해를 입었다.
오렌지경찰국은 사건 제보와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714)744-7316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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