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연합교회, 영성여행 성료기념 음악예배 성황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최성남)가 40일간의 영성여행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뉴저지연합교회 교인들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2월22일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에 돌입한 후 40일간 금식운동, 합심기도, 절제운동, 말씀묵상과 자기성찰 등을 통해 뜨거운 성령으로 교인들 스스로 변화하는 삶을 체험하는 영성여행을 경험했다. 6일 영성여행 성료를 기념하는 성 금요일 음악예배에서 고난과 속죄를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신 지휘자가 기획한 이날 음악예배에는 500여명이 참석, 1시간여 동안 엄숙하면서도 은혜롭고 아름다운 감동의 예배를 보았다.
최성남 담임목사는 ‘찢어진 휘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고, 40일 영성여행을 통해 변화된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더욱 밀착되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마지막 회중찬송 ‘샘물과 같은 보혈은’을 다같이 부를 때는 감동의 절정에 달했고 참석 교인 모두가 함께 노래하며 큰 은혜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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