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2012 이스라엘 엑스포’가 열린다. ‘OC 유대인 연맹과 패밀리 서비스’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오는 20일(일) 오후 1~6시 사무엘 주이시 캠퍼스(1 Federation Way)에서 개최된다.
이스라엘의 평화를 기원하는 수천명의 참관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놀이기구, 음식, 교육에 관련된 전시 등이 다양하게 열린다.
이스라엘 엑스포 하깃 파타우치 디렉터는 “이 행사는 함께 모여서 행복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으로 즐기는 축제”라고 말했다.
매년 이 엑스포는 이스라엘의 문화, 역사에 포커스를 맞추어 열리고 있다. 올해의 테마는 ‘평화를 위해서 함께 모이자’이며, 이스라엘 독립 64주년과 60여개 국가에서 한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하는 ‘크리스찬 유나이티드’ 4주년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30분 4~13세 아동들이 참가하는 퍼레이드로 평화를 위한 가수 리엘 콜렛과 크리스찬 락밴드의 콘서트와 특별기도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OC 유대인 연맹과 패밀리 서비스’의 리자 아모니 대변인은 “엑스포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커뮤니티에서 함께 모여서 이스라엘을 축하하자”고 말했다.
한편 등록한 참가자 전원은 ‘OC 유대인 연맹과 패밀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쿠폰과 함께 친환경 샤핑백과 선물을 무료로 받는다. 무료 파킹은 비스타 버드 스쿨과 머리너스 교회에 할 수 있다. VIP 파킹은 차 1대당 10달러로 사무엘리 주이시 캠퍼스에 할 수 있다.
(949)435-3484, IsraelExp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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