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옵틱스의 브라이언 송 사장이 고객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샌디에고 콘보이 한인타운에 럭서리 안경점이 오픈했다.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매장,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안경테부터 학생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중저가 안경테까지 고루 갖추어져 있는 뉴 옵틱스(New Optix)로 한인들도 즐겨 찾는 콘보이 한인타운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 중 하나인 ‘실용’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계획이다.

브라이언 송 사장은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공급자는 이런 고객의 요구에 맞춰 기분 좋은 가격에 만족할 만한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 업소에서는 고급 브랜드의 제품에서부터 경제적 여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대학생이나 유학생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업소의 또 다른 특징은 ‘패셔널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송 사장은 “안경과 선글라스는 이제 패션 아이템으로 화려함이나 다양함에 있어 다른 아이템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이런 고객들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안경테를 구비해 놓았습니다”

1,300스퀘어피트 규모에 1,000여 가지의 다양한 안경테를 구비해 놓은 뉴 옵틱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픈한다.
주소: 4898 Convoy St. #103 SD
문의: (858)56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