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장에 도전하는 최석호 시의원(사진)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한인 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어바인의 일대의 주택을 방문해 최 시의원의 홍보전단지 전달을 주로 하게 되며 9학년 이상의 연령대를 대상으로 실하게 된다.
최석호 시의원 선거본부 측은 “고등학생들뿐 아니라 대학생, 일반인들이 참여가 가능하지만 그 보다 어린 학생들은 참여할 수 없다”며 “봉사의식을 고취하고 미국 정치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석호 시의원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훈련을 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는데 매우 큰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 요구하는 봉사시간 확인서 발행은 물론 평가에 따라 대학 진학 때 추천서를 발행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UCI 인근 몰에 모여 당일 봉사할 일들을 배정받게 된다. 주말 이외에 주중 봉사도 가능하며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봉사시간을 배정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봉사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표시해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부모가 함께 참여할 사람은 부모 참여의사를 따로 표시하고 이름을 표시하면 된다. 이력서 첨부 때 학생 연락처와 함께 기입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나 지원은 최석호 시의원 선거운동 본부 마이크 말틴 (949)528-3133이나 이메일 Choi4Irvine@gmail.com로 하면 되며 stevenchoi@gmail.com을 참조인으로 해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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