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무더운 날씨로 전기 소비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전기회사 펩코가 에너지 절약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펩코는 특히 절전 프로그램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이날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 에어컨 가동을 피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펩코 측은 전기 공급량이 부족해질 것을 염려해 절전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 수요가 급증하더라도 이를 충당하기에 충분할 만큼 전기 공급량이 확보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셔널 기상 서비스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90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교외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펩코는 지난번 ‘드레초’ 폭풍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여준 전력 복구 작업이 더디고 믿을 수 없다는 비판을 소비자들로부터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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