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한인회, BC 대학원 학생회 임원단 만남
뉴잉글랜드 한인회와 보스턴 칼리지 대학원학생회가 만나 상호협력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한문수 수석부회장과 장수인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올스턴 소재 북경 레스토랑에서 보스턴 칼리지 (Boston College, BC) 대학원 학생회 임원단과의 만남을 가졌다.
보스턴 칼리지 대학원 학생회 임원단의 초청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보스턴 지역 대학과 대학원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서로간의 협조를 위한 만남이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장수인 부회장은 “학생들과 짜장면, 짬뽕을 각자 한그릇씩 나누며 오붓하게 함께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학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으며 학생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다”고 하였다.또한 한문수 수석 부회장은 “한인회 정회원 1000명 시대를 꼭 이루고자 하는 한선우 한인 회장과 한인회의 의지와 취지를 설명하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보스턴을 고향이라 생각하고 유학생들도 함께 동참 하여 줄 것”을 부탁 하였다.
보스턴 칼리지 대학원 학생회장 김경하 씨는 “학생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주는 뉴잉글랜드 한인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한인회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니 학교내에서도 각 나라 학생들이 모이는 대학 전체 모임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당당하게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동 대학원 학생회 홍보부장 김대식씨는 “한인회 관계자 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막연하게 생각 했던 것보다 대화가 잘 통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한인회에서 추진하는 1000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만남은 시종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한 분위기의 대화가 오고 갔으며 유학생으로서 겪을수 있는 어려움과 학업을 마친 뒤 직장에 관한 정보 등을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공유할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노진아, 안윤선, 국민준 씨 등 저녁 모임에 참석했던 보스턴 칼리지 대학원 학생회 임원 전원은 그자리에서 한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입회비를 거두어 장수인 부회장에게 전했다.
한인회는 학생들과의 만남과 협조가 계속적으로 확장되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어느 대학 어느 단체든지 한인회와의 만남을 원하면 뉴잉글랜드 한인회
혹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에게 연락을 주면 된다..<기사 및 사진제공= NE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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