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한인회, 성요한 교회 방문 ‘정회원 1,000명 운동’ 홍보
뉴잉글랜드 한인회가 성요한 교회를 방문, ‘정회원 1,000명시대’에 관하여 교인들에게 설명했다.
폭설 다음날에도 성요한교회 방문
새 한인회 집행부의 정회원 1,000명을 모으기 위한 노력은 보스턴에 오랜만에 쏟아진 기록적 폭설에도 불구하고 이어졌다. 폭설 다음날인 지난 10일,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한선우 회장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장수인 부회장, 그리고 섭외부장인 보스턴 칼리지 대학원생 김대식씨와 함께 성요한 교회 (담임목사: 조상연)를 방문하여 ‘정회원 1,000명시대’에 관하여 설명하고 교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연 한인회관 건축 위원장과 안병학 미 동북부 연합 한인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캠페인에 동참 하였다. 한선우 회장은 성요한 교회의 특별 배려로 교인들 앞에서 그동안의 캠페인 성과에 대해 말하고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예배를 마친 후 친교실에서 계속된 캠페인중 이 교회에 출석하는 GENOSCO 대표 김종성 박사는 “올해 들어 한인회가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참 좋다. 한인회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한 뒤 즉석에서 회원에 가입하였다.
한편 윤현권 강원도민회 회장도 “한인회의 회장단과 임원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주어 기쁘다”며 계속적으로 열심히 하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지난주에 이어 캠페인에 동참하여 회장단과 함께 교회 순방을 하고 있는 남궁연 위원장은 “한인회 임원들의 열심이 느껴진다”며 “더 많은 한인들이 동참하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단결과 화합의 한인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월 2일 H마트를 시작으로 2월 3일 북부 보스톤 한인연합감리교회, 2월 10일 성요한 교회를 방문하여 ‘정회원 1,000명시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앞으로 매주 일요일 새빛교회, 보스톤 한인교회, 문수사, 온누리 교회, 성당 등을 차례로 회장단들이 직접 방문하여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지역사회 종교단체들과 협조가 계속적으로 확장되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어느 교회 혹은 어느 단체든지 한인회와의 만남을 원하면 뉴잉글랜드 한인회
혹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에게 연락을 주면 된다. <박성준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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