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형 현대 쏘나타가 1만달러 미만 중고차 가운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고장발생률이 가장 적은 차량에 선정됐다.
12일 LA타임스는 컨수머리포츠지가 실시한 ‘2002~2011년형 최고&최악의 중고차’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1만달러 미만 중고차 가운데 2006년형 현대 쏘나타와 2004~2005년형 사이언 xB를 가장 무난히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중고차로 선정했다.
컨수머리포츠 관계자는 “현대 쏘나타의 경우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운전을 시작하는 10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중고차”라고 소개했으며 “사이언 xB의 경우 공간이 넓은 효율적인 왜건차량”이라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이번 조사에서 1만~1만5,000달러대의 최고 중고차로는 2003~2004년형 인피니티 G35와 2004~2005년형 도요타 하이랜더가 선정 됐으며 2만달러 미만의 추천 중고차량으로는 2006~2007 애큐라 TL, 2008~2010년형 도요타 RAV4, 2만5,000달러선에서는 2006~2007년형 인피티니 M35, 2006년형 애큐라 MDX 등 일본 ‘빅 3’ 차량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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