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선교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망교회는 지난 1일부터 전교인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으로 14개 실행팀원 등 약 50여명이 각 분야로 나눠 선교대회가 은혜 가운데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정, 기획, 시설, 진행, 홍보 등 총 14개로 나눠진 실행팀원들은 준비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특히, 선교사들의 간증이 가감 없이 성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선교대회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초청돼 이들의 경험과 사명을 함께 공유하고 복음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어제는 이웃, 오늘은 세계’로 하는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선교대회는 러시아, 브라질, 세네갈, 인도, 필리핀 등 세계 10개국의 11명의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이 참가한다.
순회영사 20일 민원업무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전상기)는 오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월 중 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주소: 7750 Dagget St. #207-A. SD
문의: (858)467-0803(한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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