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의 포근한 날씨가 뉴욕일원에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활절’을 맞은 3월의 마지막 날 퀸즈 일원 시민들은 근처 공원 나들이에 한창이다.

31일 ‘이스터 에그 헌팅’ 행사가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던 ‘퀸즈 동물원’을 찾은 젊은 아시안 여성들이 부활절 토끼와 함께 달걀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아래에 밝은 얼굴로 앉아 있다. <천지훈 기자>

■4월의 메모
▲5일 식목일, 청명 ▲7일 제11회 2013년 한·중·미 사랑의 자선 음악회(한소망교회) ▲20일 곡우, 2013 미 암협회 커뮤니티 건강의 날(퀸즈크로싱 ‘Mu Dan’ 홀) ▲22일 지구의 날, 김미순 뉴욕 데뷔 독창회(카네기홀 웨일홀) ▲25일 2013 미스코리아 뉴욕 선발대회(대동연회장) ▲26일 제34회 한국문예작품 공모전 마감일 ▲28일 뉴욕로리엇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퀸즈중앙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