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버겐카운티(카운티장 캐서린 도노반)가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를 통해 한인 대학(원)생 유급 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한인 학생 인턴 모집은 버겐카운티 정부 최초로 모든 정부 부서에 배치할 유급 인턴을 모집하는 것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인턴을 모집하는 버겐카운티 정부부서는 ▲행정 및 재정(Administration and Finance) ▲보건 서비스(Health Services) ▲인사 서비스(Human Services) ▲법률(Law) ▲공원(Parks) ▲계획&경제개발(Planning and Economic Development) ▲공공보안(Public Security) ▲공공사업(Public Works) 등 총 8개로 하루 5~6시간(부서마다 다름) 일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8달러.
인턴십은 5월 셋째 주에 시작해 10주 동안 이어지며 본인 의사에 따라 연장 근무도 가능해 추후 정부 공무원 채용시 유리하다. 대상은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18세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버겐카운티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 마감은 이달 8일이며 이력서를 첨부하고 간단한 지원동기와 연락처를 적어 시민참여센터에 전자우편(info@kace.org)으로 지원하면 된다. ▲문의: 201-488-420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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