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샤핑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허기를 느낀다. 그렇다고 설탕이나 기름이 많이 들어간 정크푸드로 허기를 달래기는 싫고 정식 식사를 하고 싶은 때가 있다.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에서 샤핑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진 루즈벨트 몰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하바나 센트럴(Havana Central): 라틴 메뉴를 판매하는 곳으로 소고기와 양파, 고추가 들어가는 로파 비어자(Ropa Vieja), 새우요리인 스림프 모폰고(Shrimp mofongo), 쿠반 샌드위치 등이 추천된다.
*라 보테가(La Bottega): 이탈리아 전통 방식인 브릭 오븐에서 구운 피자와 파니니 등이 추천된다. 이탈리안 음식 체인점이다.
*스키니 피자(Skinny Pizza): 열량을 낮춘 얇은 크러스트를 만든 피자집으로 피자 외에 저열량의 랩도 추천된다.
*바비스 버거 플레이스(Bobby’s burger place): 인기가 많은 햄버거 전문 집으로 고기 외에 터키 버거와 채식가를 위한 야채버거도 있다.
*하우스턴(Houston’s): 전통 미국 식당으로 치즈버거, 야채버거 그리고 타이 스테이크와 누들 샐러드 등이 인기다.
*시즌52(Season 52): 깔끔한 분위기로 현대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레몬 그래스 살몬 샐러드, 치포틀 새우 플래 브래드 등 대부분의 메뉴가 일반 식당의 메뉴보다 열량이 낮다.
*캐피탈 그릴(Capital Grille) : 고급 스테이크 식당으로 최상급의 스테이크와 랍스터, 크랩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드라이 에이지한 안심 스테이크도 있다.
*식스 & 파인(Sixth & Pine) : 노드스트럼 3층에 새롭게 문을 연 식당으로 치킨 샐러드, 터키 샌드위치, 로스트 치킨 등 점심과 저녁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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