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유명 텔레비전 건강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심장병 전문의인 닥터 오즈(Dr. Oz·사진)와 손잡고 장기 기증 캠페인에 나선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일 주차량국(DMV)과 함께 “메멧 오즈(사진) 박사를 모델로 내세운 텔레비전과 라디오 광고를 4월 한 달간 내보낼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뉴욕주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즈 박사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텔레비전 쇼를 진행하는 유명인으로 뉴요커에게는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에미상도 2회나 수상한 경력이 있는 오즈 박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생명이 다시 태어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1명의 장기 기증자는 최대 8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뉴욕에는 약 1만명의 환자가 장기 기증을 기다리는 등 기증 희망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주정부는 DMV에서 운전면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의사를 묻고 있다. <함지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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