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뉴욕시에서 과속 티켓이 가장 많이 발부된 곳은 퀸즈 엘름허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2012년 교통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엘름허스트를 관할하는 110경찰서에서 속도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총 4,130명이었다.
같은 기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퀸즈 플러싱 109경찰서와 베이사이드 111경찰서가 발부한 속도위반 티켓이 각각 262건과 128건임을 감안하면 이는 최대 30배나 높은 수치다. 또한 과속 티켓 발부횟수에서 2위를 기록한 센트럴 브롱스의 1,649건보다도 약 2,500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엘름허스트 일대에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 웨이, 퀸즈 블러바드 등 고속화된 도로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엘름허스트는 이미 올해 2월까지 646건의 발부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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