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과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귀엽고 발랄한 에스더 남(24·사진)양은 세계적인 영화배우를 꿈꾸는 재능 있는 여성배우다. 퀸즈 플러싱에서 태어난 남양은 베이사이드 고교 졸업 후 파리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 로망스어과 2학년 재학 중 영화의 길로 접하면서 현재 학교는 중퇴한 상태다.
“부모님의 나라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고 싶다”는 남양은 이번 출전으로 아직 생소한 한국 문화와 사회, 경제 전반에 대해 배우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갖고 한국의 전통과 우수성을 뉴욕과 파리 및 세계에 전수하고 싶다고.
남양은 불어와 이태리어 포함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파리 대학시절 ‘라 뷰티’, ‘라 코메디에 프랑세즈’ 외 8편의 영화에 출연, 브뤼셀 국제영화페스티벌에 참가 할 정도로 유망 있는 영화배우다.
남양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부위는 특별하게 생긴 코로 뽑았는데 남들과 다르게 힘 있어 보이는 콧대가 귀족적으로 보여서 좋다고.신장 164cm에 발레와 아이스스케이팅, 밸리댄스로 다져진 남양의 몸매는 34-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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