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가족부 협조...미디어조아, 16일 회견
미디어 조아(대표 한지수)가 한국의 여성가족부 협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이버 역사박물관’을 개관한다.
현재 사진작가 안세홍 초청 ‘중국에 남겨진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사진전을 실시하고 있는 한지수 대표는 “한국의 여성가족부 협조를 받아 미주 최초로 한인이 주체가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이버 역사박물관‘ 개관을 준비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관련 자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한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우선 사이버 역사박물관을 개관하지만 독지가 및 한인사회의 뜻이 모아진다면 사이버 공간이 아닌 실제 박물관을 개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했다. 미디어 조아는 이와 관련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위안부 문제를 올바로 알리는 취지의 미국내 웹사이트(영어)는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 팍 부시장이 개인적으로 개설해 운영 중인 사이트(wwww.thecomfortwomen.com)가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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