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기고문 69편 모아 여자는 왜 재미 없는가 등 사소한 것까지 칼날 비판

미국 앨라배마주 샘포드대학에서 열린‘신은 위대한가’ 논쟁에 참여한 크리스토퍼 히친스(오른쪽). <사진제공=알마(저작권자 stepher)>

논쟁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ㆍ알마 펴냄
‘0’이라는 숫자가 사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정치적인 입장에서의 ‘중도’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0’은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중도’는 본인의 주장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표현 ‘도구’일 뿐이다. 유교철학의 사서삼경 중 한 권 제목이기도 한 ‘중용’의 개념도 비슷한 얘기다. 그런 것이 있다는 가정 하에 계산하고, 입장을 확인하고, 또 그래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노력하자는 얘기다.
국제펜 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가 주최한 겨울 문학제 및 송년모임이 15일 황미광 회장 자택에서 약 20명의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양정고 뉴욕동문회는 지난 13일 뉴저지 허드슨 매너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 동문 60명은 친목을 다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
대한민국광복회뉴욕지회는 지난 13일 퀸즈 오클랜드가든 소재 칠성가든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신임 회장으로 김수현(뒷줄 왼쪽 두번째) 변호사를 추…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 장학위원회는 16일 제7회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이예서, 신소명, 김진, 강…
뉴저지훈민학당(교장 원혜경) 토요학교는 지난 13일,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김치 담그기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한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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