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플레이오프 엔트리가마감되는 지난달 3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베테랑 내야수 마이클 영(36)을영입했다. 다저스는 지난 달 사흘 사이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방출한 선발투수 에딘손 볼케스를 붙잡은데 이어필리스와 웨이버 트레이드로 영을 데려왔다. 8월31일까지 트레이드를 해야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있다.
네드 콜레티 단장은 이날 경기 후“영은 월드시리즈 큰 경기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며 프로페셔널 타자다”고 평가했다. 더구나 영은 팀플레이어여서 선수들이 함께 뛰고 싶어하는 훌륭한 동료로 꼽힌다. 포지션도3루수, 2루수, 1루수 지명타자로 다목적용이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지명타자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영은 당초 2일 콜로라도로키스전에 합류해 경기에 출장할예정이었다. 3일 선발 3루수로 출장한다. 기자들과 만나 “내 역할은 다저스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후보로 뛰는 것도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