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방송국 찬양팀 조직, 순회 찬양 집회 가져
필라기독교방송국(전영현사장)에서는 기독교방송국 찬양팀을 새로이 조직하고,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찬양을 통한 교회부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5일 수요찬양예배로 랜스데일에 위치한 우리교회(이영훈목사)에서 찬양단원 12명 중 7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개인의 신앙과 교회 부흥을 위한 찬양부흥회를 실시했다. 전반부 조준전도사의 힘있는 찬양과 기도 그리고 전영현목사의 제자들의 고기 잡는 그물에 대한 비유로 찢어지지 않는 방송국과 우리교회가 되자는 말씀에 이어 김한규집사가 인도한 후반부 찬양 간증에 낮은 자세로 회개하면 은혜 체험하고 교회를 자랑하면 교회가 부흥된다는 연구 발표도 있었다. 특히 김집사는 예전에 아무리 일을 많이 했어도(약 30년 풀타임 찬양선교사역) 마지막에 쉬다 천국가면 부끄러울 것 같아 해외 선교와 아울러 힘이 있는 동안 방송 선교사역에 헌신하겠다고 간증하며 60세에 찬양사역 은퇴를 접고 6년 만에 다시 찬양 인도자로 복귀하면서 마지막을 준비 잘 하는 성도가 되자고 권면했다.
찬양팀은 앞으로 아씨와 H-Mart 등 야외에서 적은 교회와 힘을 합해 노방 전도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희망하며 또 교회에서 수요집회와 금요집회에 불러 주면 섬기는 마음으로 달려가 교회 부흥을 돕겠다고 말했다.
나아가서는 찬양과 기도가 필요한 성도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기 집회를 통하여 기도제목들을 가져오면 합심하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집회를 실시할 준비도 하고 있다.
11월 30일 부터 2일간 영생장로교회와 체리힐제일교회에서 갖는 최명자 사모 초청 찬양집회에도 찬양단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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