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에서 가장 곤란을 겪게 되는 것은 당연히 영어 문제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불편한 것도 많고 권익을 찾는데도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무료로 8개월 동안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LA ORT 칼리지’가 그곳이다.
지난 1880년대 설립된 이 기관은 130여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이민자들에게는 미국생활에 적응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유대계 이민자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이 기관은 LA를 대표하는 사회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했고, 세계 60여개 국에 9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LA에서는 메인 캠퍼스와 밸리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되기 때문에 학비와 교재 모두 무료다.
이와 함께 메디칼 오피스 매니지먼트, 약사 어시스턴트, 디지털 미디어, 건축설계 일반 사무직 등 다양한 직업교육도 운영되고 있다. 유학생을 위한 I-20도 발행한다.
(213)703-6863, (323)966-5444(담당 그레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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