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하는 OC 한인축제의 꽃,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10월12일(토) 하오 1시30분, 부에나팍 OC 한인 아리랑 축제장에서 출발합니다.

가족ㆍ친지와 손잡고 다정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축제장 주변을 도는 거북이 마라톤은 축제장에서 출발, 멜번을 따라 종착지인 데일까지 약 0.7마일을 걷는 대회입니다.

집합시간은 오후 1시, 장소는 선치과(Sun Dental Solution) 앞. 출발지점에서는 이지러너스 마라톤 팀의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지고 마라톤 출발 전 모든 참가자들에게 귀여운 거북이 부채와 홍초 음료수, 해태 맛동산 과자가 제공됩니다.

격하지 않은 건강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가까운 사람들과 좋은 추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가티켓은 3달러로 구입 때 거북이 T셔츠를 드립니다. 경품에는 대상인 프로바이온의 피톤치드 삼림욕기를 비롯하여 가부키 레스토랑, 우가, 궁중설렁탕, 북창동순두부, 모찌라또, 아리랑마켓, 한남체인, 타이어스 포유 등의 상품권과 하봉정 매실원액, HJ 글로브 토시, 킨텍 오메가 3 등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하나씩 타갈 수 있도록 약 500개의 실속 경품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품티켓은 종착지에서 추첨함에 넣으면 마라톤이 끝난 후 3시에 축제장 한국일보 부스에서 경품추첨을 시작합니다.

거북이 마라톤 티켓은 3일부터 아리랑마켓 풀러튼 지점과 한남체인 부에나팍 지점의 한국일보 판촉부스, 한국일보 OC에서 미리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당일에도 출발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복잡할 수 있으니 미리 구입하기를 권합니다.

문의 한국일보 OC 지국 (714) 530-6001


▲후원: 금강안경, Flame Broiler, 가부키 레스토랑, 자연나라, 아리랑마켓, 윌셔은행, 새한은행, 한남체인, 청정원, 해태, 유니티은행, 한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