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성장하는 젊은 세대 되라"
▶ UC DAVIS학생들과 함께 한 창조경제 포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과 UC DAVIS 내 한미 학생회(KASA-회장 케빈 길언 오), 한국학생회(KSD-회장 최영석), 한미 법과 대학원생회(KALSA-회장 로버트 오), 대학원생 모임(KGSA-회장 강재영), 베이지역 한인 생활 과학인 협회(회장 신충렬),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 새크라멘토 밸리 지부(회장 이승호)가 공동 주최한 제 4차 창조 경제 포럼이 지난 8일(화) 오후 6시 부터 UC DAVIS 내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려, 150여명의 참석해 함께했다.
이성호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 새크라멘토 밸리 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젊은 세대의 무한한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며, 이러한포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는 귀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동만 총영사가 첫 발표자로 나서 ‘메가 트렌드의 변화와 미래전략, 창조경제를 위한 활동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현재 세계의 모든 트렌드는 과거와는 확연히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에 따라 우리의 기술과 환경 등의 복합적인 요인을 파악 해 변화하는 세계에 창조경제의 실현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영사는 다른나라의 창조경제의 성공사례 등을 비교하며,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를 통해 창조적인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을 말했다.
두번째 발표자는 UC DAVIS 기계공학과 박재완 교수가 ‘창조경제와 고급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세번째 발표자는 Molecular Matrix, Inc의 이창일 박사가 나서 ‘상용화 혁신의 통로’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상용가능한 경제 창조의 다양한 방법 및 길을 제시해준 시간이라는 의견을 내었으며,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등의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더욱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
제 4차 창조경제 포럼에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