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마음회(회장 서청진)에서 주최하는 (비)장애아/인을 위한 건강한 성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새크라멘토 시온 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세미나는 장애 아동, 성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과 성인까지 누구나를 위해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 강사로 나서는 샤론 캘로웨이씨는 1988년 부터 장애를 가진 성인이 개별 생활을 지속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UC DAVIS 정신건강 연구소에서 18세 이상의 장애 성인의 교육적, 직업적, 건강생활 지도와 서비스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통역을 담당한 조은미 교수는 1982년 이후 교사로서 장애우들을 섬기고 있으며, 현재 새크라멘토 주립대 특수 교육 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세미나는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는 강의로 진행되며, 12시부터 2시까지는 식사 및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자녀들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으며, 시온장로교회의 주소는 9501 Folsom Blvd., Sacramento.
문의는 서청진회장(916-715-9594)이나, 이소라총무(916-995-8138).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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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론 캘로웨이, 조은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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