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트라 코스타서만 40년 거주 지역 전문가
"부동산 서비스도 스몰 비즈니스 운영과 닮은 점 많아"
대형 음식점*코인 세탁소 운영경험 살려 고객 서비스
콘트라코스타 지역 최대 부동산회사 시큐리티 퍼시픽에 소속돼 있는 하금희 부동산 에이전트는 웨스트 콘트라코스타에서만 40년을 거주한 지역 전문가다.
대규모 미국음식점을 비롯해 코인 세탁소 등 여러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유대관계를 쌓아온 하금희씨는 부동산도 스몰비즈니스 운영과 밀접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수십명의 직원들을 잘 매니지하며 고객에게 항상 정직, 정확하고 만족감과 편안함을 드리려고 최선을 다했고 그로인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고객의 일이 내일처럼 생각하며 일하다 보니깐 입소문이 퍼지며 Referral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하씨는 리치몬드, 엘세리토, 알바니, 피놀, 허큘리스 등 웨스트 콘트라코스타 지역에서 오랬동안 살아서 누구보다도 이쪽 사정을 잘 알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 고객을 상대해 왔지만 최근 주택을 사고 팔려는 한인 고객들의 부동산 거래도 도와주고 있다는 하씨는 “웨스트콘트라코스타 지역은 아직까지 저평가된 주택이 많이 위치해 있다”며 “오클랜드나 SF 등 대도시와 가깝고 날씨도 선선하며 안전한 이곳의 주택들을 한번 둘러보시면 놀라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씨가 보유하고 있는 리스팅 중 리치몬드 3개 베드룸, 2개 화장실이 딸린 2,145 스퀘어피트 크기의 주택이 46만달러, 델리시티의 방 2개 화장실 1개짜리 리모델링 완료된 집이 한달 렌트비가 2,300달러에 나와있다. 이밖에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피놀의 3 베드룸 2 화장실을 갖춘 타운하우스는 35만달러, 리치몬드의 2베드, 1화장실 주택이 27만달러에 마켓에 나올 예정이다.
▲문의: (510)685-0553, kumirealtor@hotmail.com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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