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트럼펫 잉글리쉬(원장 박은미)가 오는 14일부터 1주일 영어특강을 실시한다.
‘시제야 놀자’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특강은 1주일만에 동사 시제 완정정복을 목적으로 기초가 부족해 영어실력 향상이 더딘한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강료는 교재비포함 120달러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오전반이 진행되며 월, 화, 목요일에는 오후 7시 20분부터 10시 5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6시 20분부터 10시 20분까지다.
이번 영어특강은 박은미 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 박은미 원장은 자체 연구 개발한 영어 잘하는 원리를 통해 동사 시제 등한인들이 영어를 배울 때 어려워 하는 부분에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자신했다. 박 원장은 “콩글리쉬에서 벗어나고 싶은 한인들,영어만 생각하면 어렵고 골치가 아프지만즐겁고 재밌고 쉽게, 꼭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의”라고 설명하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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