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린다 고)의 내년 회장 후보 등록 및 정기 총회가 공고됐다.

부동산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스티브 한)는 오는 11월1일 정오까지 회장 후보 등록마감으로 정하고 등록을 받고 있다. 회장 입후보자는 협회 정관 제14조에 따라 10명 이상의 협회 회원과 현 재직 이사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차기 회장 선출은 오는 11월7일 오후 6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동산협회의 2013년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11일 오후 6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협회 측은 “차기 회장이 선출되는 정기 이사회에 많은 이사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송년의 밤 행사에도 많은 회원 및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행사를 빛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213)272-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