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특별상품인 ‘레익 모노/리노/레익 타호 2박3일’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11월7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관광은 395번 프리웨이를 따라 북상하면서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장엄한 봉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기간 차량, 식사, 가이드 서비스와 리노 호텔 숙박을 포함, 일인당 129달러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레익 모노는 호수의 석회질이 쌓여서 만들어진 기묘한 투파(tufa)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사해를 연상케 하는 소금밭과 희귀동식물이 이루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시에라네바다 산맥 최고의 명소 레익 타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꼽히는 북미 최대의 산정호수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마운틴 위트니(해발 1만4,494피트)의 입구격인 론 파인도 방문한다.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는 “지난 4월 이 상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 폭발적인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됐는데 그때 신청하지 못했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213)388-4000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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