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 경제인들과 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어바인 경제사절단이 26일 출발해 한국과 대만을 거쳐 오는 11월3일 어바인에 돌아오게 된다. 최석호 어바인 시장은 한국의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8회 실크로드 시장단 여수포럼 참석차 13일 출국했으며 오는 27일 어바인 경제사절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한국과 대반을 방문하게 될 어바인 경제사절단은 18일 서초구를 방문해 자매결연식을 갖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29일 우정의 도시인 노원구를 방문하고 경희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31일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고 대만으로 건너간 후 3일 귀국한다.
사절단은 최석호 어바인 시장을 중심으로 시 관계자와 어바인 지역의 경제인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팸 베이드 어바인 시의회 사무처장과 미셀 그랜덴버그 시비서관 등은 시의회와 시 행정부 대표로 참석해 보고내용을 정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바인 컴퍼니의 젝스 데이비스 부사장과 파이브포인트사 관계자, 어바인 빌리지 센터와 다이아몬드 잼보리 소유주들 등 부동산 투자회사 관계자들이 대거 사절단에 참가해 한국과 대만의 투자 가능성과 유치 등의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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