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세계 최대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을 저작권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소니 음악과 뮤직 비디오를 허가 없이 기내 서비스에 사용한 혐의다.
24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사와 소니 산하 음반사들이 지난 22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항공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소니는 미 연방법원 뉴욕 남부지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유나이티드항공이 라이선스 취득 없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캐리 언드우드, 마이클 잭슨 등 유명 가수의 노래 600여 곡과 뮤직 비디오를 기내 서비스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전송했다”며 “고의로 저작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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