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뉴 쏘울’ 일주일 시승기
▶ 내·외관 모두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고음질 스피커·한국어 내비게이션 장착 실제 몰아보니 승차감-정숙함 좋아져 최고급 모델 가격은 2만6,195달러
올 뉴 쏘울의 귀여우면서도 깔끔한 뒷 모습.
5년만에 디자인을 새로 바꾼 기아 올 뉴 쏘울. 미니 쿠퍼 컨트리맨, 피아트 500L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성능이 향상됐다
기아차의 디자인 DNA를 대표하는 올 뉴 쏘울이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5년만에 새롭게 디자인이 변경된 올 뉴 쏘울은 그동안 박스카라는 이미지로 닛산 큐브와 싸이언 xB의 경쟁상대로 분류됐으나 더욱 화려해진 스타일링과 강력해진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영국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다목적 차량(MPV)인 미니 쿠퍼 컨트리맨, 피아트 500L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등극한 올 뉴 쏘울을 지난 일주일간 시승해 보며 펀(fun) 드라이빙을 경험해 봤다.뉴욕한인회 자문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자문위는 김기철 위원장과 김광석, 박호성, 박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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